랑나테스트

10월 13일 (화) 기준

오미쿠지

통을 흔들어 제비를 한 장 뽑습니다. 하루에 한 번입니다.

제비 뽑기

한국 시간 자정에 새 제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오미쿠지란

오미쿠지(おみくじ)는 일본 신사와 절에서 뽑는 운세 제비다. 통을 흔들어 번호가 적힌 막대를 뽑고, 그 번호에 해당하는 종이를 받아 읽는다. 종이에는 등급 하나와 소원·연애·학업·재물·건강·기다림 같은 항목별 풀이가 함께 적혀 있다.

오미쿠지는 하루에 한 번 뽑는 것이 원칙이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시 뽑으면 제비를 뽑는 의미가 없어진다. 이 페이지도 한국 시간 자정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 장만 준다.

오미쿠지 등급 순서

등급 수는 신사마다 다르다. 7단계를 쓰는 곳이 가장 많지만 12단계를 쓰는 곳도 있고, 메이지신궁처럼 흉을 아예 넣지 않는 곳도 있다. 길과 소길 중 어느 쪽을 위로 두는지도 신사마다 갈린다.

오미쿠지 등급 7종의 순서와 뜻
순서 등급 한자 뜻 제비 12장 중
1 대길 大吉 가장 좋은 제비 2장 (17%)
2 중길 中吉 충분히 좋은 제비 2장 (17%)
3 소길 小吉 작은 좋은 일이 있는 제비 2장 (17%)
4 길 吉 무난하게 좋은 제비 2장 (17%)
5 말길 末吉 나중에 좋아지는 제비 2장 (17%)
6 흉 凶 조심하라는 제비 1장 (8%)
7 대흉 大凶 가장 조심하라는 제비 1장 (8%)

대길 大吉 · だいきち

오미쿠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다. 하려던 일이 뜻대로 풀리고, 미뤄 두었던 결정을 밀어붙여도 좋은 날로 읽는다. 다만 신사에서는 대길을 뽑으면 오히려 겸손하라고 말한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다음에 올 방향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중길 中吉 · ちゅうきち

대길 다음가는 등급이다. 큰 행운이 쏟아지지는 않아도 하는 일이 순조롭게 굴러간다. 무리해서 판을 키우기보다 지금 쥔 것을 착실히 굴릴 때 결과가 좋다고 본다.

소길 小吉 · しょうきち

작지만 분명한 행운이 있는 등급이다. 극적인 변화는 없고, 대신 사소한 일이 예상보다 잘 풀린다. 오늘 하루를 크게 걸지 말고 눈앞의 일을 하나씩 끝내라는 뜻으로 읽는다.

길 吉 · きち

신사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등급이다. 등급 순서를 두고 소길보다 위로 보는 곳과 아래로 보는 곳이 갈리는데, 어느 쪽이든 나쁜 제비가 아니라는 점은 같다. 평소대로 하면 평소만큼 된다는 뜻이다.

말길 末吉 · すえきち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좋아진다는 등급이다. 당장 결과를 재촉하면 어긋나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방향이 열린다. 오미쿠지에서 유일하게 시점을 명시하는 등급이라 조급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제비이기도 하다.

흉 凶 · きょう

나쁜 일이 정해졌다는 뜻이 아니라 조심하라는 경고다. 새로 벌이지 말고 하던 것을 지키라는 뜻으로 읽는다. 신사에서는 이 제비를 나뭇가지나 전용 줄에 묶어 두고 오는데, 좋지 않은 것을 그 자리에 놓고 간다는 관습이다.

대흉 大凶 · だいきょう

가장 낮은 등급이고 실제로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신사에서는 대흉을 뽑은 사람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여기서 더 내려갈 자리가 없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해석이다. 오늘은 크게 움직이지 말고 몸을 낮추라는 신호로 본다.

흉이 나오면 나뭇가지에 묶는다

좋지 않은 제비가 나오면 신사 경내의 나뭇가지나 전용 줄에 묶어 두고 온다. 나쁜 운을 내 손이 아니라 그 자리에 놓고 간다는 뜻이다. 반대로 좋은 제비는 지갑이나 수첩에 넣어 가져가는 사람이 많다.

오미쿠지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오미쿠지가 무엇인가요?

오미쿠지는 일본 신사와 절에서 뽑는 운세 제비입니다. 통을 흔들어 번호가 적힌 막대를 뽑고, 그 번호에 해당하는 종이를 받아 읽습니다. 종이에는 등급 하나와 소원·연애·학업·재물·건강·기다림 같은 항목별 풀이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오미쿠지 등급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가장 널리 쓰이는 7단계는 좋은 쪽부터 대길, 중길, 소길, 길, 말길, 흉, 대흉입니다. 다만 신사마다 등급 수가 달라 12단계를 쓰는 곳도 있고, 길과 소길 중 어느 쪽을 위로 두는지도 갈립니다. 흉을 아예 넣지 않는 신사도 있습니다.

흉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나쁜 일이 정해졌다는 뜻이 아니라 조심하라는 경고로 읽습니다. 신사에서는 좋지 않은 제비를 경내의 나뭇가지나 전용 줄에 묶어 두고 옵니다. 나쁜 운을 손에 들고 가지 않고 그 자리에 놓고 간다는 관습입니다.

대흉이 나오면 최악인가요?

가장 낮은 등급이고 실제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신사에서는 대흉을 뽑은 사람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 내려갈 자리가 없으니 남은 방향은 올라갈 일뿐이라는 해석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뽑을 수 있나요?

오미쿠지는 하루에 한 번 뽑는 것이 원칙입니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시 뽑으면 제비를 뽑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랑나테스트도 한국 시간 자정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 장만 드리고, 흉 계열이 나왔을 때만 관습에 따라 묶어 두고 한 번 더 뽑을 수 있게 했습니다.

오미쿠지는 무료인가요?

네, 무료입니다. 가입이나 결제 없이 바로 뽑을 수 있고 생년월일도 묻지 않습니다.